영국 GSK와 공동 개발한 백신, 올해 4분기 출시목표…"잠재력 확신한다" 자체 백신 개발하면서 화이자-바이오엔테크 이어 얀센 백신 하청 생산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에 실패한 프랑스 제약사 사노피가 재도전에 나섰다. 사노피와 영국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은 22일(현지시간) 배포한 공동 보도자료에서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의 2상 임상 시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 시험은 미국, 온두라스, 파나마 등에서 18세 이상 성인 7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결과가 긍정적으로 나온다면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