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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한림원 차기 원장에 '국내 1호 분자생물학자' 유욱준 KAIST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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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한림원 차기 원장에 '국내 1호 분자생물학자' 유욱준 KAIST 명예교수

2021.11.25 16:33
2022년 3월부터 2025년 2월까지 3년간 임기
유욱준 KAIST 명예교수가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차기 원장으로 선출됐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제공.
유욱준 KAIST 명예교수가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차기 원장으로 선출됐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제공.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23일 ‘2021년도 제2회 정기총회’를 열고 유욱준 KAIST 명예교수를 제10대 원장으로 인준했다고 25일 밝혔다. 유 명예교수는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한림원 정회원 49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투표를 통해 당선됐다. 임기는 2022년 3월부터 2025년 2월까지 3년간 수행한다.

 

유 명예교수는 국내 1호 분자생물학자로, 1982년부터 34년간 KAIST 교수로 재직하며 우리나라 최초의 형질전환 대동물인 흑염소 ‘메디’를 탄생시키는 등 분자생물학과 의과학연구 분야에서 세계 수준의 연구 성과를 냈다. 

 

또 1992년부터 10년간 1200명의 의사를 대상으로 분자생물학 교육 봉사를 했으며, 이는 국내 최초 의과학 전문연구기관인 KAIST 의과학연구센터와 의과학대학원 설립의 모태가 됐다.

 

유 명예교수는 “국내 과학기술 정책 입안자와 정부기관, 국제 과학기술 기구 등과 과학기술협력을 강화하겠다”며 “또한 사회적 이슈에 대한 과학기술적 해결방안을 적극적으로 개진해 한림원의 사회적 책무를 이행하고 사회발전에 공헌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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