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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카자흐 우주협력 '착착'…바이테렉 우주기지 건설 본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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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카자흐 우주협력 '착착'…바이테렉 우주기지 건설 본궤도

2021.11.25 15:23
러시아와 카자흐스탄이 공동 추진하는 차세대 로켓발사기지 건설프로젝트가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카자흐스탄 매체 ′바이게뉴스′는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바이테렉 우주로켓기지′ 건설 관련 법령에 서명했다고 24일 보도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답보 상태를 보여왔던 러시아와 카자흐스탄의 우주협력 프로젝트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바이테렉 프로젝트는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의 기반시설을 활용해 차세대 로켓 발사기지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러시아가 독자 기지 건설을 추진하면서 한동안 진척이 이뤄지지 않았다.     러시아는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자국 보스토치니 기지를 활용하는 쪽으로 선회했다가 방침을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카자흐스탄은 앞서 지난 5월 러시아측과 협의를 통해 바이코누르 우주기지 임대계약을 2050년까지 연장한 바 있다. 기지 사용료는 매년 1억1천500만 달러로 책정됐다.     옛 소련이 건설한 바이코누르 우주기지는 1961년 4월 인류 최초의 인공위성 스푸트니크 1호가 성공리에 발사된 우주 개척의 상징물로, 소련이 붕괴한 뒤에는 러시아가 카자흐스탄에 임차료를 내고 있다.
바이코누르 우주기지

러시아와 카자흐스탄이 공동 추진하는 차세대 로켓발사기지 건설프로젝트가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카자흐스탄 매체 '바이게뉴스'는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바이테렉 우주로켓기지' 건설 관련 법령에 서명했다고 24일 보도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답보 상태를 보여왔던 러시아와 카자흐스탄의 우주협력 프로젝트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바이테렉 프로젝트는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의 기반시설을 활용해 차세대 로켓 발사기지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러시아가 독자 기지 건설을 추진하면서 한동안 진척이 이뤄지지 않았다.

러시아는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자국 보스토치니 기지를 활용하는 쪽으로 선회했다가 방침을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카자흐스탄은 앞서 지난 5월 러시아측과 협의를 통해 바이코누르 우주기지 임대계약을 2050년까지 연장한 바 있다. 기지 사용료는 매년 1억1천500만 달러로 책정됐다.

옛 소련이 건설한 바이코누르 우주기지는 1961년 4월 인류 최초의 인공위성 스푸트니크 1호가 성공리에 발사된 우주 개척의 상징물로, 소련이 붕괴한 뒤에는 러시아가 카자흐스탄에 임차료를 내고 있다.

 

알마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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