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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기상산업대상에 기상정보 활용 지역별 승강기 사고 예방시스템 구축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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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기상산업대상에 기상정보 활용 지역별 승강기 사고 예방시스템 구축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2021.10.22 13:19
기상청 제공
기상청 제공

기상정보를 활용한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 시스템으로 지역마다 기상에 따른 승강기 안전예보를 제공한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올해 대한민국 기상산업대상을 받았다.

 

기상청은 2일 제16회 대한민국 기상산업대상 수상자로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을 비롯해 7곳을 발표했다. 기상산업대상은 기상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관과 기업, 개인을 발굴하고 포상하는 상이다. 2006년부터 매년 기상정보 활용과 기상산업 진흥 부문에 상을 주고 있다.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발생한 전국 침수 승강기 특별점검을 실시해 안전 사고와 인명피해를 없앤 사례도 인정받았다.

 

환경부장관상에는 가시거리 분석장비 개발업체 ‘시정’과 한국전력공사가 선정됐다. 시정은 영상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인공지능(AI) 가시거리 분석장비를 개발하고 상용화해 시정계 국산화에 성공했다. 한전은 기상정보 통합 재난관리로 정전피해를 줄이고 지진 발생지역 설비 점검과 보강으로 전력 운용 안정성을 높였다.

 

기상청장상에는 기상정보를 농장 규모로 예측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한 심교문 국립농업과학원 연구관이 선정됐다. 심 연구관은 작물맞춤형 재해위험 판정서비스를 통해 농업 기상피해를 줄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광안대교 해무와 낙뢰 감시 시스템을 설치한 부산시설공단과 영상 통계 분석 등을 활용한 유사기상사례 검색 알고리즘을 개발한 에스이랩, 환경 측정과 자료 수집을 통한 ‘스마트 영상 물꼬 제어시스템’을 개발한 동방이노베이션도 기상청장상을 받았다.

 

박광석 기상청장은 “대한민국 기상산업대상은 기상정보의 활용가치를 높이고 기상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해 추진되는 기상 분야 유일의 정부시상”이라며 “앞으로도 우수 기업과 인물을 꾸준히 발굴하고 적극독려해 기상산업 진흥과 도약에 있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상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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