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바로가기본문바로가기

동아사이언스

방사청 "우주방위 마스터플랜 마련 중…10년간 국방우주에 16조 투자"

통합검색

방사청 "우주방위 마스터플랜 마련 중…10년간 국방우주에 16조 투자"

2021.10.12 16:16
12일 방사청 국정감사 업무보고 자료
방위사업청 제공
방위사업청 제공

방위사업청이 우주방위사업의 체계적 추진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사청은 12일 국회 국방위원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업무보고 자료에서 "우주라는 새로운 전장 영역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려면 발 빠른 준비가 필요하다"라며 "미래전장과 국제 방산시장에서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첨단기술 개발이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방사청은 "4차 산업혁명과 우주시대 개막의 새로운 안보환경에 대비하기 위한 조직개편과 업무 프로세스를 마련 중"이라며 "첨단기술개발과 우주 관련 사업 전담부서 지정 등 사업부 재편을 위한 관계기관 협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실제 방사청은 지난 8월부터 우주 분야 방위사업 업무를 총괄하는 전담 조직 가동을 시작했다. 국방부와 합참, 방사청,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등이 참여한 우주방위사업 발전 전담팀(TF)을 구성해 우주 방위사업을 효과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법과 제도, 추진체계를 마련하고 조직·인력 등을 설계하고 있다.


우주 방위산업 육성 방안 모색과 우주 관련 대외 메시지 관리 등 업무도 총괄해 수행 중이다. 방사청은 지난 5월 한국군의 미사일 사거리 제한을 해제한 한미 미사일 지침 종료 이후 국방 분야 우주개발 가속화 여건이 조성됐다고 보고 있다. 향후 10년 간 국방 분야에서만 총 16조 규모의 우주 개발 투자를 예상하고 있다. 
 

이 기사가 괜찮으셨나요? 메일로 더 많은 기사를 받아보세요!

댓글 0

18 + 9 = 새로고침
###
    과학기술과 관련된 분야에서 소개할 만한 재미있는 이야기, 고발 소재 등이 있으면 주저하지 마시고, 알려주세요.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