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바로가기본문바로가기

동아사이언스

KAIST, 10회 지식재산대상에 LG에너지솔루션·백만기 변리사

통합검색

KAIST, 10회 지식재산대상에 LG에너지솔루션·백만기 변리사

2021.10.10 13:00
왼쪽부터 고기석 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장, 이한선 LG에너지솔루션 상무, 백만기 김앤장 변리사, 정재민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장이 지식재산대상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했다. KAIST 제공.
왼쪽부터 고기석 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장, 이한선 LG에너지솔루션 상무, 백만기 김앤장 변리사, 정재민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장이 지식재산대상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했다. KAIST 제공.

KAIST는 ‘제10회 지식재산대상’ 수상자로 LG에너지솔루션과 백만기 김앤장 변리사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10회째를 맞은 ‘지식재산대상’은 지식재산 기반 조성, 창출, 활용, 보호 활동을 통해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대한변리사회와 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 KAIST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민국 특허 허브국가 추진위원회가 후원한다. 주관기관은 KAIST 지식재산대학원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LG화학 전지사업본부가 분사한 글로벌 배터리 기업이다. 1999년 국내 최초 리튬이온 전지 양산, 2009년 세계 최초 HEV 배터리 양산, 2019년 세계 최초 고효율 실리콘 음극재 탑재 배터리 양산, 최근 6년간 배터리 분야 2조원 투자 등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세계 최고 배터리 기업을 일궜다는 평가를 받았다. 

 

심사위원회는 LG에너지솔루션이 과감한 특허 개발 투자를 통해 배터리 분야에서 2만6000여건의 특허를 확보한 점, 지식재산(IP)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가동하고 있는 점, 영업비밀 보호를 위해 2년여에 걸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등 소송을 통해 대규모의 금액 조건이 수반된 합의를 이끌어낸 점 등을 고려해 수상기관으로 선정했다. 

 

지식재산대상 특별공로상을 수상한 백만기 변리사는 경기고, 서울대 전자공학과, KAIST 전기및전자공학과 석사,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 MBA 출신으로 22년간 국내 중요 산업기술 및 지식재산 정책 입안을 주도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심사위원회는 지난 12년간 KAIST 지식재산대학원(MIP)이 배출한 졸업생 수백명이 지식재산 업계와 기업, 정부, 법조계에서 전문성을 발휘하게 된 데에 수상자가 강단에서 헌신한 공로가 컸다고 평가했다. 

 

관련 태그 뉴스

이 기사가 괜찮으셨나요? 메일로 더 많은 기사를 받아보세요!

댓글 0

1 + 3 = 새로고침
###
    과학기술과 관련된 분야에서 소개할 만한 재미있는 이야기, 고발 소재 등이 있으면 주저하지 마시고, 알려주세요.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