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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399명…77일 만에 300명대로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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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399명…77일 만에 300명대로 떨어져

2021.06.14 11:24
일 오전 서울 중랑문화체육관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접종센터에서 백신 접종을 마친 시민들이 이상반응 모니터링 구역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연합뉴스 제공
서울 중랑문화체육관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접종센터에서 백신 접종을 마친 시민들이 이상반응 모니터링 구역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연합뉴스 제공

14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확진자가 399명 추가됐다. 하루 확진자 수가 400명 아래로 떨어진 것은 3월 29일 이후 77일 만이다. 확진자 수는 줄었지만 주말 검사량 감소 건수가 준 영향이 있어 안심하기는 이른 상황이다. 여전히 지역사회에서는 작장과 주점, 노래방, 학원, 음식점 등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는 점도 불안 요소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0시까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399명 늘어난 14만 8273명이라고 밝혔다. 이달 8일부터 1주일간 발생한 확진자는 8일 454명, 9일 602명, 10일 610명, 11일 556명, 12일 565명, 13일 452명, 14일 399명이다. 9일과 10일 이후 확진자 규모가 조금씩 줄어드는 모양새다.

 

국내 지역감염 확진자는 360명 늘었다. 서울이 120명, 경기 113명, 인천 13명으로 수도권에서 246명 늘었다. 다른 지역에서는 부산 10명, 대구 19명, 광주 3명, 대전 10명, 강원 10명, 충북 23명, 충남 7명, 전북 2명, 전남 4명, 경북 4명, 경남 13명, 제주 9명이다.

 

방대본이 전날 공개한 주요 집단감염 사례를 보면 13일 12시까지 서울 동대문구에서는 직장 관련 확진자가 15명 늘어난 29명을 기록했다. 서울 송파구에서는 직장에서 12명이 확진되는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대전 중구에서는 노래방 관련 확진자가 5명 늘어난 22명이 됐다. 광주 북구에서는 주점 관련 확진자 7명이 새로 확인됐다.

 

대구에서는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가 이날도 3명 발생해 382명이 누적 확진됐다. 대구 수성구에서는 주점 관련 확진자 7명이 추가돼 85명이 확진됐다. 경북 영천에서는 학원 관련 확진자 9명이 새로 나왔다. 부산 북구에서도 음식점 관련 확진자 10명이 새로 추가됐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39명 발생했다. 검역 과정에서 16명이 확진됐고 23명은 격리 중 확진됐다. 국적별로는 내국인이 20명, 외국인 19명이다. 유입 국가별로는 인도 4명, 필리핀 1명, 인도네시아 21명, 아랍에미리트 1명, 러시아 1명, 이라크 1명, 네팔 1명, 타지키스탄 1명, 몽골 1명, 프랑스 1명, 미국 2명, 브라질 1명, 캐나다 1명, 이집트 2명이다.
 
14일 위중하거나 중증인 환자는 전날보다 7명 늘어난 153명이다. 사망자는 3명 늘어나 누적 1988명이다. 격리해 치료중인 확진자는 전날보다 45명 줄어든 7263명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에 따르면 14일 0시까지 1차 접종자는 전날보다 2만 7481명 늘어난 1183만 381명이다. 인구 대비 접종률은 23%다. 아스트라제네카와 영국 옥스퍼드대가 개발한 백신 접종자는 798만 9933명,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개발한 백신 접종자는 326만 1859명이다. 존슨앤존슨의 자회사 얀센이 개발한 백신 접종자는 57만 8529명이다. 얀센 백신은 1회 접종하면 접종이 완료된다.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전날보다 1만 1774명 늘어난 300만 402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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