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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76명…1차 접종 총 353만14명 인구대비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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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76명…1차 접종 총 353만14명 인구대비 6.9%

2021.05.05 11:02
5일 0시 기준 백신 1차 접종자 353만14명
최근 강릉에서 외국인 근로자 5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과 관련해 강릉시가 3일 오후 옛 시외버스터미널에 임시 선별검사소를 마련해 외국인 근로자를 검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최근 강릉에서 외국인 근로자 5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과 관련해 강릉시가 3일 오후 옛 시외버스터미널에 임시 선별검사소를 마련해 외국인 근로자를 검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새 676명 늘었다. 주말 검사 건수가 줄면서 3일 488명로 잠시 떨어졌다가 4일 541명에 이어 다시 600명대로 올라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676명 늘어나 누적 확진자가 총 12만494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중 국내 발생 확진자는 651명, 해외유입은 25명이다. 사망자는 7명 발생해 사망자는 1847명으로 늘었다. 치명률은 1.48%다.

 

국내 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전체 확진자 651명 중 수도권에서 41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약 63%를 차지했다. 서울이 234명으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고 경기에서 162명, 인천에서 1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총 239명이 확진됐다. 강원이 48명으로 비수도권 지역 중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어 경북에서 38명, 경남 26명, 부산 22명, 울산 21명, 대전 18명, 제주 13명, 전남 12명, 충북 11명, 충남 10명, 광주 8명, 대구·전북에서 각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세종에서는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전날 27명보다 2명 줄어 총 25명이 확진됐다. 이 중 12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13명은 지역 거주지나 임시 생활 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에서 6명, 서울에서 4명, 부산·울산·경남에서 각 1명이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휴일 이동량과 외출이 늘고 울산과 경북 등에서 해외유입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 비중이 늘고 있어 확진자 규모는 점점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주요 신규 감염 사례를 보면 제주국제대 레슬링선수단, 경기 양주 육군부대 관련해 각각 7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강원 강릉 외국인 노동자 관련 총 43명이 확진됐다. 또 충남 아산 교회 관련해 24명이 확진됐고 전남 여수 유흥업소 관련해서도 16명이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전방위적인 감염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이날 0시 기준 6만2507명이 추가로 1차 백신 접종을 받아 총 353만14명이 1차 접종을 마쳤다고 밝혔다. 인구 대비 6.9%가 한번이라도 접종을 한 것이다. 2차 접종자는 3만1159명이 추가돼 현재까지 총 29만8192명이 2차 접종을 끝냈다. 전체 접종자 가운데 189만6922명이 영국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퍼드대가 개발한 백신을 맞았고 163만3092명은 미국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개발한 백신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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