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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왕복선 ‘컬럼비아호’ 승선 우주비행사 빌 넬슨, NASA 국장에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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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왕복선 ‘컬럼비아호’ 승선 우주비행사 빌 넬슨, NASA 국장에 지명

2021.03.21 13:07
빌 넬슨 NASA 국장 지명자. 위키미디어 제공.
빌 넬슨 NASA 국장 지명자. 위키미디어 제공.

우주왕복선 컬럼비아호 승선 우주비행사 경력이 있는 빌 넬슨 전 미국 상원의원이 조 바이든 미국 정부의 우주 개발 비전을 이끌어갈 미항공우주국(NASA) 수장으로 지명됐다. 

 

19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빌 넬슨 전 상원의원을 NASA 신임 국장으로 선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상원 인준청문회를 통과하면 짐 브라이든스틴 국장에 이어 NASA 국장에 취임하게 된다. 

 

NASA는 달 유인 탐사를 위한 국제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스페이스X 등 민간 우주기업의 우주 탐사 참여를 넓혀 궁극적으로 화성 유인 탐사까지 이르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2024년까지 우주인을 달에 착륙시킨 뒤 달 기지를 구축해 화성 유인 탐사를 준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조 바이든 정부의 NASA는 이같은 미션을 안정적으로 추진해 나가야 하는 과제가 있다. 

 

빌 넬슨 NASA 국장 지명자는 미국 육군 예비역 대위 출신으로 1979년부터 1991년까지 6차례에 걸쳐 하원의원을 지냈다. 2000년 상원에 진출했으며 2018년부터 NASA 자문위원회 위원 역할을 하고 있다. 넬슨은 1986년 1월 12일 발사된 컬럼비아호를 타고 오기도 했다. 당시 우주왕복선 조종을 맡았던 찰스 볼든 주니어는 오바마 정부에서 NASA 국장을 맡기도 했다. 

 

전임 NASA 국장인 짐 브라이든스틴은 넬슨 NASA 국장 지명자가 백악관과 의회를 설득할 역량 및 국제협력을 주도할 수 있다고지지 성명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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